오비맥주 ‘카스’, 스크린 야구 대회 개최

입력 2017-10-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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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다음달 1일 예선전 시작

오비맥주는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주)뉴딘콘텐츠와 함께 11월과 12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는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펼쳐지는 스크린 야구 대회다.

평소 야구를 즐기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예선전 참가를 원하면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공식대회’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전국 6개권역별 1위를 차지한 팀과 와일드 카드(2개 팀)를 획득한 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권역 별 최다 득점을 달성한 상위 30개 팀에는 득점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본선은 12월9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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