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오누이처럼 다정한 ‘섬총사’

입력 2017-10-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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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나눈 형제, 자매보다 더 끈끈하다. 케이블채널 tvN ‘섬총사’에 출연 중인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가 우애를 과시했다. 기가 세기로 유명한 강호동도 김희선 앞에서는 꼼짝도 못한다. 두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김희선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강호동과 정용화 머리 위로 V자를 그리며 프로그램 ‘승리’도 기원해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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