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넌?”…‘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지켜보는 자 있다

입력 2017-10-25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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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지켜보는 자 있다

누군가 지켜보는 자가 있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복자클럽’을 예의주시하는 의문의 인물에 긴장하는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 이수겸(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겸의 휴대전화로 한장의 사진이 전송됐다. ‘복자클럽’ 4인방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에 의문의 인물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 복자클럽 4인방. 각자 자신이 생각한 사람이 혹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특정 인물로 좁혀지지 않자, 복자클럽은 서로를 의지하며 뭉치기로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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