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X이준영, 최병모 속이기(ft.어색美)

입력 2017-10-25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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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X이준영, 최병모 속이기(ft.어색美)

이요원과 이준영이 ‘최병모 속이기’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이병수(최병모)에게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연기하는 김정혜(이요원)와 이수겸(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혜와 이수겸은 집안에서는 친한 사이라는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어색한 관계를 유지한 채 이병수를 향한 복수를 진행하려고 한 것. 때마침 등장한 이병수.

이에 김정혜와 이수겸은 서먹한 사이임을 직접 드러냈다. 이병수는 두 사람이 가까워진 줄 알았지만, 실상은 아닌 것 같다고 착각하면서도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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