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경화 “남편 맛집별 엑셀 정리”…모두 경악

입력 2017-10-25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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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경화 “남편 맛집별 엑셀 정리”…모두 경악

방송인 김경화가 “남편이 ‘수요미식회’ 팬”이라고 밝혔다.

김경화는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남편이 방송에 소개된 맛집 별로 엑셀 파일을 정리해 뒀다”며 “지역별 주의할 점, 별로인 메뉴, 많이 기다리는 집 등을 정리해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우리집은 맛집 투어를 4인 1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갈비탕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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