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블리자드의 신규 게임 콘텐츠 소식과 함께 커뮤니티의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각종 행사, e스포츠 경기, 코스튬플레이와 창작물을 만날 수 있는 경연 대회 등이 열린다.
축제 폐막식에서는 인기 밴드 ‘뮤즈’의 공연도 열린다.
현장 티켓은 이미 매진됐으나, 가상 입장권을 통해 온라인으로 블리즈컨을 지켜볼 수 있다. 가상 입장권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블리즈컨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고, 이번 주말 많은 이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