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가 본 송중기♥송혜교 부부 결혼식 “진정한 사랑 만났다”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가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장쯔이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어제(10월 31일) 참석한 송혜교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간단했다”며 “화려한 꽃이나 진주와 보석이 가득한 웨딩카, 협찬사 등 화려한 허례허식은 보지 못했다”고 남겼다.
그는 “내가 본 것은 오로지 송선생(송중기)이 송혜교에게 한 자상한 행동뿐. 송중기는 날씨가 추워지자 계속 송혜교의 손을 붙잡았고, 시시때때로 송혜교의 머리를 정리해줬다. 사랑을 맹세 할 때는 몇 번이나 목이 메어 울었다. 그는 송혜교보다 분명 나이는 어리지만 깊게 사랑하는 것이 분명했다. 송혜교는 진정한 사랑에게 시집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간단한 모든 것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사실, 사랑 앞에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간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단체사진 촬영 당시 송중기 송혜교 바로 옆에 서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장쯔이는 영화 ‘인대종사’와 ‘태평륜’ 등을 통해 송혜교와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국내 최고 호텔에서 치러진 결혼식으로 최소 1억원 이상 비용을 지불했으며 송혜교는 초호화 명품 드레스를 협찬 없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가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장쯔이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어제(10월 31일) 참석한 송혜교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간단했다”며 “화려한 꽃이나 진주와 보석이 가득한 웨딩카, 협찬사 등 화려한 허례허식은 보지 못했다”고 남겼다.
그는 “내가 본 것은 오로지 송선생(송중기)이 송혜교에게 한 자상한 행동뿐. 송중기는 날씨가 추워지자 계속 송혜교의 손을 붙잡았고, 시시때때로 송혜교의 머리를 정리해줬다. 사랑을 맹세 할 때는 몇 번이나 목이 메어 울었다. 그는 송혜교보다 분명 나이는 어리지만 깊게 사랑하는 것이 분명했다. 송혜교는 진정한 사랑에게 시집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간단한 모든 것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사실, 사랑 앞에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간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단체사진 촬영 당시 송중기 송혜교 바로 옆에 서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장쯔이는 영화 ‘인대종사’와 ‘태평륜’ 등을 통해 송혜교와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국내 최고 호텔에서 치러진 결혼식으로 최소 1억원 이상 비용을 지불했으며 송혜교는 초호화 명품 드레스를 협찬 없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