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신승훈, 제작자로…여가수 로시 론칭

가수 신승훈.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가수 신승훈이 제작자로 변신, ‘로시’(Rothy)라는 솔로 여가수를 데뷔시킨다.

1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로시가 9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로시는 올해 두 개의 싱글을 통해 ‘프리-데뷔’한 후, 내년 초 정식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990년 11월1일 데뷔한 신승훈이 데뷔 27주년을 맞은 날 신인가수 론칭 소식을 전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로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8세 소녀로, 3년간 신승훈의 특별 트레이닝을 받았다.

노래는 물론 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며, 빼어난 비주얼까지 갖췄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로시’라는 이름은 회사명 도로시컴퍼니에서 따온 이름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