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측 “윤은혜 출연…공감 드릴 것” [공식입장]

입력 2017-11-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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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측 “윤은혜 출연…공감 드릴 것” [공식입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측이 배우 윤은혜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진은 9일 동아닷컴에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15일 ‘대화가 필요한 개냥’ 9회 방송에 출연한다.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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