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싱가포르서 핑크빛 여신 드레스 자태…“미모가 진리”

입력 2017-11-0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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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탤런트 설리가 싱가포르서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핑크색 쉬폰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오랜만에 긴 머리를 선보여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최진리는 긴머리가 진리야”, “공주님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올해 영화 ‘리얼’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각종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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