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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은 글로벌 항공화물대리점의 자격이 주어져 위험성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IATA 가입을 발판 삼아 국제규격에 맞는 항공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세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는 “이번 IATA 가입은 녹십자랩셀이 글로벌 시장에 발돋움 하는 계기이자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향후 IATA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최적의 패키지솔루션을 구축하고 바이오 화물 운송에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