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2월 27일 재개봉 확정

입력 2017-11-30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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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2월 27일 재개봉 확정

2013년 12월 31일 개봉하여 ‘새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감무비’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역시 새해를 앞둔 12월 27일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누구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월터가 그 누구도 겪은 적 없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31일 개봉해 전국 94만 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인 벤 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힐링 무비, 삶의 의미를 되짚는 소중한 영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를 주는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영화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많은 이들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 보낸 뜨거운 극찬과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12월 27일부터 관객들은 ‘월터’와 극장에서 재회할 수 있게 되었다.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환상적인 어드벤처와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뜰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월터의 상상한 현실이 된다’. 2013년 개봉 당시 관람하여 월터의 아름답고 벅찬 여정을 함께한 관객들은 물론, 개봉 후 입소문을 통해 접한 관객들에게도 이번 재개봉은 스크린으로 다시 영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새해를 기념하는 선물이 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오는 12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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