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현진영 “서울역에서 한 달 간 노숙했다”

입력 2017-12-11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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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서울역에서 노숙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신문지와 목장갑을 들고 나와 멤버들은 의아해했다.

현진영은 자신이 노숙의 귀재라고 말하며 “작년에 ‘무념무상’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라며 “소외 계층의 울부짖음을 표현하려고 한 달 동안 서울역에서 노숙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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