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감독이 영화 ‘킹메이커’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변성현 감독이 ‘킹메이커’의 연출을 맡을지 미정이다. 또한 배급도 미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변성현 감독이 최근 CJ E&M과 '킹메이커'라는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킹메이커'는 1970년대 DJ와 박정희 대통령의 대선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성현 감독은 ‘불한당’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