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유재석에 “기부는 그렇게 하면서…” 폭풍디스

입력 2017-12-11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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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션비를 두고 팀의 우승을 위해 개인이 희생할 것인지, 개인의 우승을 위해 팀을 배신할지 선택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비를 내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하하는 “"기부는 그렇게 하면서 이걸 못 내나, 만 원도 못 내냐”고 화를 냈다.

유재석은 “정말 화가 난다. 내가 어떻게 해야겠느냐”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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