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연말 콘서트 대장정 끝…“3일간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7-12-1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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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인스타그램

가수 존박이 연말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간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박은 청중들을 배경으로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관객석을 꽉 채운 팬들의 플랜카드가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나 진짜 못 가서 울고 싶어”, “첫 날은 설레고 둘째 날은 즐겁고 마지막 날은 가동이었어요”, “노래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7 존박 콘서트 MONO’를 개최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존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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