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투깝스’ 특별출연…사건 중심에서 ‘긴장감 캐리’

입력 2017-12-1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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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 ‘투깝스’ 특별출연…사건 중심에서 ‘긴장감 캐리’

배우 민성욱이 드라마 ‘투깝스’에 특별 출연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민성욱이 ‘투깝스’를 통해 그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한다. 그는 이번 주 방송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핵심인물 ‘박실장’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 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를 그려내며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민성욱의 활약이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투깝스’ 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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