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판 ‘윤식당’…‘우소보쇼’ 식당 운영 위기 봉착

입력 2017-12-1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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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판 ‘윤식당’…‘우주보쇼’ 식당 운영 위기 봉착

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미기, 루다, 연정)가 '우주키친'을 통해 식당돌로 거듭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우주소녀 공식 VLIVE 채널과 SNS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소보쇼' 7회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편에서는 지난 6회에 이어 우주소녀가 '우주키친'을 운영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우주소녀는 제주도에서 '우주키친'을 오픈하며 '윤식당', '강식당' 패러디에 나섰다. 그러나 식당 운영은 평화롭지만은 않았다. 우주소녀는 지난 회부터 덜 익은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실수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함박스테이크 전문가가 등장해 "진짜 솔직하게 얘기해도 돼?"라며 신랄한 평가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우주소녀가 '우주키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주소녀의 새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기존 걸그룹 리얼리티를 탈피해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우주소녀는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우소보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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