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완전 가출…서은수에게 “오빠 걱정하지마”

입력 2017-12-17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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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완전 가출…서은수에게 “오빠 걱정하지마”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가 박시후 독립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황금빛 내인생' 32회는 재산을 버리고 가출을 결심한 최도경(박시후)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노명희는 "도경이가 빈손으로 나갔다던데"라고 걱정했고 노양호는 "왜 갖고 나가. 일체 도움을 주지마.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화를 냈다.

서지수는 단호한 노양호 말에 당황해하며 "어떻게 맨몸으로 쫓아낼 수 있어"라고 최서현(이다인)과 상의, 최서현은 "오빠에게 전화해봤자 나에게 이야기해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최도경은 서지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인사를 못하고 나와서 전화했다. 나 신경쓰지 마"라고 전했다.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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