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2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 신규 취항

입력 2017-12-19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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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은 22일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여섯 번째 항공기를 도입, 매주 화·수·금·토 주4회 일정으로 서울(인천)-칼리보 노선을 운항한다.

이번 6번기 도입부터 비행에 투입되는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패션으로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보라카이 취항을 알렸다.

에어서울은 21일까지 서울-칼리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크라운 리젠시 리조트 & 컨벤션 센터’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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