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오늘(21일) 정식 데뷔…알고보니 근블리?

입력 2017-12-2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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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김영근, 오늘(21일) 정식 데뷔…알고보니 근블리?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CJ E&M 측은 오늘(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김영근의 데뷔앨범 ‘아랫담길’의 메이킹 인터뷰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메이킹 인터뷰 촬영을 위해 대본을 진지하게 정독하고 있거나 음료를 마시며 촬영을 기다리는 김영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앨범 ‘아랫담길’의 수록곡인 ‘시선’을 부르며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러블리한 모습이 포착,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영근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 인터뷰 영상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김영근의 ‘아랫담길’은 김영근이 가수의 꿈을 키워온 함양의 집 주소 ‘옥동아랫담길’에서 착안한 곡으로, 과거의 김영근과 현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김영근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시적인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김영근이 꿈꾸는 소망이 극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김영근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감동과 여운,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근의 데뷔앨범 ‘아랫담길’은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김영근의 인터뷰가 담긴 앨범 메이킹 영상은 같은 날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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