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드라마 '슈츠'가 2018년 4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KBS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내년 4월 '슈츠'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츠(suits)'는 현재 시즌7을 방영하고 있는 미국의 인기 시리즈 드라마로, KBS '슈츠'는 이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다. 배우 장동건과 박형식이 콤비를 이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리의 여왕' 김진우 감독이 연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