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LG 현주엽 감독에 제재금 200만원 부과 ‘심판에 부적절 언행’

입력 2017-12-2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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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L이 창원 LG 현주엽 감독에게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

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7일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중 2쿼터 1분 35초께 현주엽 감독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정위원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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