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팬 생각에 눈물 보이는 김현수!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G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에 참석한 김현수가 눈물을 글썽이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수는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LG와 FA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