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1일 오전 11시부터 2018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입력 2018-02-01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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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대전시티즌이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2018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2018시즌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은 연간회원카드와 티켓북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 구매자들은 2018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전시티즌의 홈경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연간회원카드는 성인권 GOLD(W/E/S석), PURPLE(E/S석), 중고생 입장권 YOUNG PURPLE(W/E/S석), 초등생 입장권 JUNIOR PURPLE(W/E/S석) 총 4종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연간회원카드 구매자에게는 카드별로 선착순 100명 (총 400명)에게 새롭게 리뉴얼된 대전시티즌 마스코트 모양의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지급된다.

GOLD, PURPLE 두 종류인 티켓북은 성인권 티켓 1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입장권 가격보다 5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18시즌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의 온라인 판매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3일로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대전시티즌 사무국 혹은 대전시티즌 홈 경기 시, 남문광장 우측 매표소(연간회원 구매 전용 창구)에서 현장구매 할 수 있다.

연간회원권 구매 관련 문의는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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