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N ‘너의 목소리가 들려5’에서는 백지영의 매니저이자 회사 이사가 나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립싱크로 불렀다. 그런데 택연 역할로 백지영의 매니저이자 회사 이사인 최동렬 씨가 함께 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최동렬 이사는 백지영과도 ‘내 귀에 캔디’를 꾸몄다. 두 사람은 14년 동안 함께 한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