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피로연 사진이 공개됐다.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YG 측은 4일 "태양과 민효린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다"며 "다시 한 번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과 민효린은 꽃으로 가득한 피로연장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턱시도를 갖춰입은 태양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선남선녀 자태를 뽐냈다.
특히 민효린은 새신랑 태양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내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오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비공개로 에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YG 측은 4일 "태양과 민효린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다"며 "다시 한 번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과 민효린은 꽃으로 가득한 피로연장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턱시도를 갖춰입은 태양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선남선녀 자태를 뽐냈다.
특히 민효린은 새신랑 태양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내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오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비공개로 에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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