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집사부일체’, 비주얼 포기한 눈밫 대결… 못생김 폭발

입력 2018-02-0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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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이 비주얼을 포기했다.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역대급으로 못생겨진 멤버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1인을 정하기 위해 눈밭에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여느 때보다도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부와 만나기 전, 멤버들끼리 서로 약속한 ‘동침 3종 세트’ 때문이다.

사부와 동침하게 될 멤버는 사부와 함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한 것. 멤버들은 “오늘은 그냥 동침이 아닌 거 알지?”, “나 정말 봐주지 않아”라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뒤이어 설원에서 멤버들의 ‘고통 참기’ 대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악착같이 대결을 펼쳤다. 오직 승패에만 집중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어떻게 망가지는 줄도 몰랐고, 대결 후 급속도로 못생겨진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사부와 함께할 ‘동침 3종 세트’를 거머쥘 영광의 멤버는 4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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