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2회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5일 KBS는 네이버TV '라디오 로맨스' 채널을 통해 윤두준과 김소현의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윤두준은 드라마 속 멋진 액션 신과는 달리 손수레에 실려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또한 그와 비슷한 외모의 액션 대역 배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김소현은 첫 회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김소현은 실제로 폭탄주는 한 번도 만들어 보지 못했고 공들여 세운 컵들을 쓰러뜨리는 등 미숙한 실력에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메이킹 영상도 꿀잼", "수호 온도차 실화? 드라마에선 그토록 차가울 수가 없는데 메이킹은 이토록 따뜻할 수도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달 29일 첫 방송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네이버TV 캡처
5일 KBS는 네이버TV '라디오 로맨스' 채널을 통해 윤두준과 김소현의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윤두준은 드라마 속 멋진 액션 신과는 달리 손수레에 실려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또한 그와 비슷한 외모의 액션 대역 배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김소현은 첫 회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김소현은 실제로 폭탄주는 한 번도 만들어 보지 못했고 공들여 세운 컵들을 쓰러뜨리는 등 미숙한 실력에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메이킹 영상도 꿀잼", "수호 온도차 실화? 드라마에선 그토록 차가울 수가 없는데 메이킹은 이토록 따뜻할 수도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달 29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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