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공식 팬클럽 6기 팬미팅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의 상반기 앨범 활동 계획을 밝히며 오는 10일 진행되는 틴탑의 공식 팬클럽 ‘엔젤’ 6기 팬미팅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에서 신곡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현재 틴탑은 상반기 새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활동의 시작으로 공식 팬클럽 ‘엔젤’ 6기 팬미팅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을 개최해 팬들을 위해 팬미팅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팬미팅과 더불어 해외 공연 계획을 밝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틴탑의 이번 팬미팅은 ‘엔젤 온에어’라는 타이틀에서 확인할 수 있듯 틴탑과 오랜 기간 그 옆을 지켜준 팬클럽 ‘엔젤’이 함께하는 라디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 날 틴탑은 라디오라는 테마에 맞춰 유쾌한 입담과 진행 능력을 뽐냄과 동시에 틴탑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신곡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틴탑은 오는 10일 틴탑의 공식 팬클럽 ‘엔젤’ 6기 팬미팅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를 개최한다. 또,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및 유럽 지역에서의 러브콜로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상반기 투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 제공 = TOP Medi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