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김신영 “효린 신곡 첫 진입 50위 안에 들 것”

입력 2018-02-06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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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캡처

사진 |V라이브 캡처

방송인 김신영이 효린의 신곡 '내일 할래'의 첫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5일 효린 측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대세 그룹 '셀럽파이브'가 효린의 신곡을 듣고 난 후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들리는 대로 엉터리 가사를 불러내고 즉흥적으로 노래에 맞는 춤을 추는 등 재치 있게 노래를 표현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김신영은 오랜 라디오 DJ 경력을 토대로 효린의 음원 순위를 예측했다. 그녀는 노래를 듣고 "고막을 울리는 효린의 무공해 음색이다, 많이 슬프다" 등의 평을 내렸고 이를 토대로 "음원 순위 첫 진입이 50위 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멤버들 반응 보니까 노래가 진짜 좋은가 보다"등과 같이 신곡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효린의 신곡 '내일 할래'는 6일 음원과 뮤비가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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