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 팀, 한국 팬들에 인사… “감사합니다!”

입력 2018-02-07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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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영화 '블랙팬서' 팀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7일 마블 스튜디오 공식 SNS에는 "We are taking some amazing memories with us, Korea!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블랙팬서' 출연진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과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나란히 서 있다. 이들은 직접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영화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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