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넘어야 한다는 부담 있어”

입력 2018-02-0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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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넘어야 한다는 부담 있어”

가수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를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홍진영은 “히트곡이 이미 너무 많은 것 같다”는 말에 “내가 벌써 10년차다. 그에 비해 곡수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노래 한곡씩 낼 때마다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사랑의 배터리’를 넘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한다. 그래서 노래 낼 때 생각을 많이 하고 모니터링도 많이 받는 편”이리고 답했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레트로 트로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인다.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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