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내 마음 속에 저장” 부르는 여신美 발산

입력 2018-02-09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지원, “내 마음 속에 저장” 부르는 여신美 발산

배우 엄지원의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다양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시원한 바다와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푸른 자연을 벗삼아 내추럴하거나 발랄하거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 ’경성학교’, ‘더 폰’, ‘미씽: 사라진여자’, ‘마스터’ 드라마 ‘싸인’,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작’ 등 스릴러부터 멜로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에 2018년에는 또 어떤 행보를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 (감독 이민재)에서 집안의 모든 일을 처리하는 최고 실세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