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 전서 흰색 유니폼 착용

입력 2018-02-10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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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나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경기인 스위스 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0일 오후 9시 10분부터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 스위스 전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단일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스위스 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한편, 남북 단일팀의 첫 상대인 스위스는 세계 랭킹 6위의 강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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