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 전서 북한 선수 3명 출전

입력 2018-02-10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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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새라 머레이 감독이 첫 경기 스위스 전서 북한 선수 3명을 선발 출전 시켰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0일 오후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다.

이날 밤북 단일팀은 북한의 '에이스' 정수현(22)이 2라인 공격수로, 김은향(26)이 3라인 공격수로, 황충금(23)이 4라인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북한 선수들은 이 경기가 올림픽 데뷔전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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