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스물다섯 생일을 맞아 ‘특급 팬서비스’를 준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이 25일 오후3시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22일 정식 발매되는 웰커밍 컬렉션 ‘NAM JOO HYUK [25]’를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인 동시에 올해로 스물다섯 생일을 맞은 남주혁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인회 참석 인원은 총 150명으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12일(월) 오후 5시부터 22일(목) 오후 6시까지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NAM JOO HYUK [25]’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남주혁의 모습이 담긴 300P 가량의 화보집과 달력, 다이어리, 스티커, 엽서세트, DVD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남주혁이 가진 청춘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오롯이 표현한 결과물로, 그가 직접 기획부터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