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이준. 사진제공|프레인TPC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털어놓았고,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2일 “이준의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자살 시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다.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준은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으로 드라마 ‘갑동이’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육군 8사단 차돌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