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54명, 30%)이 꼽혔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 27%)이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 등이 뒤를 이었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