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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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주혜리가 예선에서 67위를 기록했다.
주혜리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 예선에 나섰다.
이날 주혜리는 4분11초92의 기록으로 68명의 선수 중 67위를 기록하며 예선에서 탈락,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실감했다.
한편, 이날 예선 1위는 스웨덴의 스티나 닐슨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