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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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김 마그너스가 예선에서 50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 마그너스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 예선에 나섰다.
이날 김 마그너스는 3분22초36의 기록으로 80명의 선수 중 50위를 기록하며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준준결승 진출 티켓을 얻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