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3] 우블리 부부, 듀엣곡 음원수익 기부

입력 2018-02-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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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오른쪽)·우효광 부부. 사진제공|사랑의열매

추자현(오른쪽)·우효광 부부. 사진제공|사랑의열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듀엣곡 ‘그대잖아요’의 음원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그대잖아요’ 음원으로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내용의 가입서에 서명하고 ‘착한권리’ 1호 회원이 됐다.

착한권리는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의 저작권, 특허·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권리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성금은 부부의 뜻에 따라 국내 빈곤, 질병,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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