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애쓰지마요’ 발매 소감… “위로가 되는 노래”

입력 2018-02-14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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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이 신곡 '애쓰지 마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노래가 나왔네요. 사실 이 노래는 오래 전에 만든 곡이에요. 작년에 너무 마음 아픈 일이 있었을 때 우연히 이 곡을 꺼내 듣게 되었어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준 곡이에요. 여러분들에게도 조심스레 위로가 되고자 이렇게 발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곡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 박보람은 "누군가에게는 이별에 대한 위로가, 또 다른 이에게는 삶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발라드 매니아로서 진짜 좋은 곡이다", "노래를 들으면 울고 싶어진다 최고다", "진짜 큰 위로가 됐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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