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가르시아 응원가 공개 ‘가수 김준선 기증’

입력 2018-02-14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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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 열혈 팬 가수 김준선 씨가 새 외국인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증했다.

LG트윈스는 가수 김준선 씨와 함께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획 및 제작했다. 새로 제작된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본인의 히트곡인 ‘아라비안 나이트’를 개사한 응원가로 본인이 직접 녹음하여 구단에 기증했다.

김준선 씨는 “LG트윈스의 오래된 팬으로서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LG트윈스와 가르시아의 2018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오는 14일(수) 발매 예정인 김준선 씨의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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