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워너원, 11월 음원 올해의 가수상 ‘첫 수상’

입력 2018-02-14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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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워너원, 11월 음원 올해의 가수상 ‘첫 수상’

그룹 워너원이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첫 수상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워너원은 ‘뷰티풀’로 11월 디지털 음원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 수상자로 처음 무대에 오른 워너원. 먼저 이대휘는 “음원을 많이 들어준 워너블에게 먼저 감사하다. 앨범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 앞으로도 우리 노래 많이 들어주실 거죠?”라면서 “이 상을 감사하게 받고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은 “가온차트 시상식에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중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박지훈은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민현 또한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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