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방탄소년단-세븐틴, 1·2분기 음반 ‘가수상’

입력 2018-02-14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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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방탄소년단-세븐틴, 1·2분기 음반 ‘가수상’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1·2분기 음반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음반 부문에서 1분기 수상은 방탄소년단이, 2분기 수상은 세븐틴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불참으로 인해 수상 소감을 들을 수 없었다. 세븐틴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팬클럽 이름이 지어진 지 2주년 됐다. 그런날 뜻깊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면서 “우리 팬들이 매일이 생일처럼 느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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