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 정성호 아내 경맑음, 스카이다이빙 도전 ‘대폭소’

입력 2018-02-15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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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와이프’ 정성호 아내 경맑음, 스카이다이빙 도전 ‘대폭소’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2’에서는 경맑음이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경비행기에 오른 경맑음.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고도가 높아지자 두려움이 엄습한 얼굴이었다. 열린 문 사이로 아찔한 바다를 확인한 경맑음은 비명을 지르며 스카이다이빙을 거부했다. 경맑음은 기나긴 고민 끝에 뛰어내렸다. 하지만 그는 경치를 즐기지 못하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정신이 혼미한 경맑음의 모습을 VCR로 지켜본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경맑음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정성호는 아내를 흉내내며 놀려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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