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이채원-주혜리,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 51위-79위

입력 2018-02-15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이채원과 주혜리가 여자 10km 프리 종목에서 각각 51위와 79위를 기록했다.

이채원과 주혜리는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km 프리 종목에 나섰다.

이날 이채원은 총 90명의 참가 선수 중 28분 35초 5의 성적으로 51위를 기록했다. 앞서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4분11초92의 기록으로 68명의 선수 중 67위를 기록했던 주혜리는 10km 프리에서는 31분27초1로 79위에 올랐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노르웨이의 라닐드 하가가 차지했으며 북한의 리용금은 89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