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루지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팀 계주에서 13개 출전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에일린 프리쉐, 임남규, 박진용-조정명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 계주에 나섰다.
이날 여자 싱글, 남자 싱글, 더블 순으로 진행된 루지 팀 계주 종목에서 한국은 2분26초543의 기록으로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이 2분24초517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가져갔다. 캐나다는 2분24초872로 은메달, 오스트리아는 2분24초988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