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뉴욕의 패션 끝판왕은 나!

입력 2018-02-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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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채정안이 미국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패션의 도시답게 그도 화려한 의상으로 맵시를 뽐낸다. 호피무늬의 코트를 걸친 채정안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과 신발의 색깔맞춤으로 센스를 보여준다. 뒤를 살짝 돌아보며 한쪽 발끝을 세운 포즈도 남다르다. 하지만 현실은 ‘뉴요커’보다 ‘뚜벅이’다. 그는 “오늘은 얼마나 걸을 수 있을까. 만보 걷기는 기본”이라고 말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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